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나의 지구를 지켜줘 (문단 편집) ==== 모성의 인물 ==== * '''라즈로'''(ラズロ) {{{-1 - 성우: [[아리모토 킨류]]}}}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라즐로애니.jpg|width=100%]]}}}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라즐로원작2.jpg|width=100%]]}}} || 시온의 양아버지이자 뷔다. 풀네임은 디 코모 테 라즈로(ディ=コモ=テ=ラ=ズロ). 이해심이 많고 친절한 성격으로, 시온이 전쟁 고아라고 놀림을 당해 친구를 다치게 했을 때도 야단치지 않고 볼에 뽀뽀를 해준다. 앞으로 시온이 불행에서 벗어나 행복해질 때마다 칭찬의 뽀뽀를 해줄 것이며, 자신에게 있어서의 상은 그의 웃는 얼굴이라고 말한다. 하지만 함께 지낸 지 78일째 되는 날에 교통사고를 당해 캬와 함께 사망하고 만다. * '''캬'''(キャー) {{{-1 - 성우: [[하야시 타마오]]}}} [[파일:나지구캬원작.jpg|width=75%]]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캬애니1.gif|width=100%]]}}}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캬애니2.gif|width=100%]]}}} || 라즈로의 반려동물. 지난이라는 행성에 서식하는 동물로, 귀엽지만 사람만큼 커다란 고양이처럼 생겼으며 두 발로 걸어다닌다. 누구나 처음 보면 '캬아!'라고 비명을 지른다고 해서 '캬'라는 이름이 붙었다. 시온과 처음 만났을 때는 선글라스를 끼고 수줍어하는 모습을 보인다. 말을 하지는 못하지만 상당히 영리해서 사람과 다를 바 없는 생활을 한다. 시온과 함께 차를 마시고, 시온을 등 뒤로 숨겨주거나, 라즈로와 시온의 대화를 듣고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라즈로의 말에 따르면 사체스의 힘을 먹을 수 있다고 한다.[* 그래서 시온이 자신의 힘을 먹도록 나눠준다.] 시온과 함께 생활하며 온기로 시온을 보듬어 주지만, 교통사고를 당해 라즈로와 함께 사망한다. * '''캬 주니어'''(キャーJr.)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캬주니어1.jpg|width=100%]]}}}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캬주니어2.jpg|width=100%]]}}} || 시온이 성인이 된 후 길을 지나다가 펫샵에서 발견했다. 처음에는 라즈로와 함께 살던 그 캬인 줄 알고 말을 건네기까지 했지만, 당연하게도 그 캬가 아니었다. 희귀한 동물인지라 일본 돈으로 3,000만 엔에 달하는 엄청난 가격이 붙어 있었지만, 시온이 지구에 가기로 하면서 받은 거액의 계약금으로 입양해서 캬 주니어라는 이름을 붙여 주었다. 6개월 후에 지구로 떠나면서 시온이 전에 살던 고아원에 맡겨놓았다. * '''코코'''(ココ) {{{-1 - 성우: [[야마자키 와카나]]}}} [[파일:리마티세코코스2.jpg|width=400]] 교쿠란과 시온의 동급생으로 풀네임은 리마 티 세 코코스(リマ=ティ=セーココ=ス). 시온에게 좋아한다고 고백했다가 도서관에서 기습 뽀뽀를 당하는데, 울면서 뛰어가는 코코를 발견한 교쿠란이 시온에게 가서 따진다. 이때 시온은 교쿠란이 코코를 짝사랑하는 걸 알아채고 코코와 사귀게 된다. 그리고 적당히 양다리를 걸치다 질렸다는 이유로 코코를 차버리는데, 이를 위로해 준 교쿠란이 시온은 좋은 아이라고 설득을 해서 시온을 찾아가 용서해 주는 척하러 왔다고 말한다. 졸업한 후에는 교쿠란과도 헤어졌다. * '''로지온'''(ロジオン) {{{-1 - 성우: [[이시다 아키라]]}}} * '''마지'''(マージ) [[파일:모쿠렌아빠원작.jpg|width=400]] [[파일:모쿠렌엄마.jpg|width=400]] 모쿠렌의 부모. 두 사람 모두 모쿠렌과 마찬가지로 키체스 사자리온이었다. 낙원에서 우연히 만난 후 서로 사랑에 빠져 관계를 갖게 되고, 그 때문에 키체의 힘을 잃고 낙원에서 추방되었다. 그런데 하필이면 모쿠렌도 키체스 사자리안으로 태어나는 바람에 절망한다. 그래도 키체 사자리안을 낳은 부모에게는 적지 않은 생활 보호금이 지급되고, 세 살까지는 부모와 함께 살 수 있었기 때문에, 북방의 눈 내리는 숲 속에 집을 짓고 셋이서 오순도순 살고 있었다. 그런데 생활 보조금을 노린 조부모가 모쿠렌을 납치하여 호적을 바꾸고 낙원으로 넘겨 버린다. 모쿠렌이 낙원에서의 생활에 잘 적응하지 못하고 괴로워하고 있을 때 로지온이 낙원으로 몰래 숨어들어 모쿠렌을 데리고 탈출한다. 세 가족은 더욱 북쪽으로 숨어들었지만, 얼마 안 가 로지온이 세상을 떠나고 마지도 얼마 지나지 않아 그 뒤를 따라가듯 세상을 떠나면서, 모쿠렌은 결국 낙원으로 되돌아가게 된다. * '''세브올'''(セヴ=オルー)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세브올애니.jpg|width=100%]]}}}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세브올원작.jpg|width=100%]]}}} || 모쿠렌과 처음으로 친구가 된 소년. 비밀 장소에서 바깥을 구경하던 모쿠렌과 우연히 눈이 마주쳐 창틀까지 올라간다. 키체스 사자리언인 모쿠렌에게 호기심을 갖고 자신을 따라오라고 해서 비밀 외출을 한다. 모쿠렌이 사랑을 하고 결혼을 해서 KK에 갈 거라고 말하자, “나한테 시집 올래?”라고 말한다. * '''모드'''(モード) 키체스 사자리안에게 붙여지는 개인 보모들 중 한 명으로 모쿠렌을 물심양면으로 돌봐주었다. 모쿠렌의 거의 모든 사생활을 알고 있고 또 이해해 주는 유일한 사람. 모쿠렌이 성인이 되어 지구로 떠날 때까지 모든 것을 함께하며 친언니처럼 지냈다. 모쿠렌이 지구에 가 있는 동안에 우주 전쟁으로 성계 전체가 파괴된 직후, 모드 역시 죽었음을 깨달고 슬픔과 절망에 빠진 모쿠렌은 사자림의 재단 앞에서 사자림과 자신의 운명을 향해 온갖 욕을 퍼부으며 목놓아 울부짖었다. * '''장로''' 키체스 사자리안의 여성 장로. 나이가 상당히 많아 얼굴에 주름이 가득하다.[* 작가의 그림실력 때문인지 거의 미라와 다름없는 얼굴로 그려졌다.] 모쿠렌과 처음 만났을 때 그녀가 사랑은 할 수 있을 것이며, 언젠가 지구에 갈 수 있을 거라고 말해 주었다. 성인이 된 모쿠렌이 지구로 가겠다는 걸 모드를 포함하여 모든 사람들이 말리는 상황에서 모쿠렌이 지구로 갈 수 있게 독려해 주었다. 작중 모쿠렌 한정으로 나이와 폐쇄적 집단의 정점에 있는 위치와 정반대의 묘사와 모쿠렌에게 예언과 같은 말들을 남긴 것 을 볼 때 별도로 예지 능력이 있는 것으로 보이며 이를 통해 모성이 멸망할 때를 예지해 모쿠렌이 좀 더 오래 살기 위한 것과 KK라고 불렸던 지구에 환생하기 위한 조건을 도운 것으로 추정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